1
Life Guide
1
Board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USA-Community



미국인 92% “예수는 분명히 인간이었다” [ USA-Community]
mason (15-04-09 01:04:41, )
[그리스도에 대한 대표적 생각 5]

예수 그리스도는 기독교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유대교나 이슬람교와 차이도 예수를 그리스도로 인정하느냐에 달렸다. 오늘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바나리서치 그룹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사람들이 믿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다섯 가지 사항을 조사해 지난 1일 발표했다.


첫 번째로 나타난 사실은 ‘예수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의 모습으로 왔다’는 것이다. 지난 2000년 동안 수많은 가설과 예술, 거짓과 오류를 통해 예수는 신화로 꾸며지고 때로는 폄하됐으며 심지어 허구로 선전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미국인의 92%가 ‘예수는 분명히 인간이었다고 믿는다’고 대답했다. 밀레니엄 세대인 젊은이들 중에서는 이 수치가 다소 내려가 87%를 기록했다.

다음은 ‘예수는 하나님이다’라는 사실을 믿는다는 것이다. 과반수인 56%가 여기에 동의했으며 예수가 인성과 신성을 동시에 갖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이슬람의 모하마드나 불교의 부처처럼 단순히 ‘종교의 영적지도자’라고 본다는 응답이 26%를 차지했다. 또 18%는 ‘예수의 신성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

밀레니엄 세대에서는 이번 사항에서도 다소의 차이가 드러났다. 예수가 하나님이란 사실을 믿는 젊은이는 48%였으며 그저 영적 지도자였다는 시각이 35%나 됐다. 30~40대 X세대는 예수의 신성을 55%가 믿고있었으며 베이비부머는 58%, 노인층은 62%가 믿는 것으로 집계됐다.

‘예수도 죄를 지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52%가 ‘인간이었기 때문에 공생애 사역 이전 시기에 죄를 범했다고 본다’고 대답했다. 이와는 달리 46%는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하게 죄성이 없다고 답변했다. 밀레니엄세대는 56%가 전자에 동의했으며 X세대와 베이비부머, 노년층 세대에서는 거의 절반 수준으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많은 미국인들은 그리스도인으로 여겨지는 기본적인 단계를 여전히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0% 이상이 ‘예수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며 신앙은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대답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68%로 남성의 56%보다 훨씬 많았고 흑인(80%)이 백인(60%)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 돈을 더 벌수록 신앙의 열기는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봉 10만달러 이상 계층에서는 53%만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에 중요하다’고 답변했지만 5만~10만달러 소득층에서는 63%, 5만달러 미만에서는 65%가 동의해 소득과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였다.

구원의 길에 대한 믿음에서도 현대인들은 갈등구조를 드러냈다. 그리스도인 가운데 63%는 ‘죄를 고백하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기 때문에 죽은 뒤에 천국에 간다고 믿는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2%는 ‘천국에 못 간다’고 응답했으며 15%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바나 리서치의 또 다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5명 중의 2명이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죄를 고백하는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