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감사원에 따르면 2015~2016학년도 낫소, 서폭카운티 교육세 인상률이 평균 1.8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전년도 교육세 인상폭 1.83%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이처럼 인상폭이 적은 것은 뉴욕주가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재산세 인상폭 제한정책\' 결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낫소, 서폭 카운티 정부 측이 올해 122개 학군에서 거둬들일 교육세 규모는 8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