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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베리토 시의장 "무료 교량 유료화 찬성" [ USA-Community]
파란바람 (15-03-20 06:03:49, 100.38.133.22)
현재 무료 통행을 하고 있는 뉴욕시 이스트리버 교량의 유료화 방안에 유력 정치인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멜리사 마크-비베리토(사진) 뉴욕시의회 의장이 정치현안을 논의하는 TV 프로그램 \'캐피털 투나이트\'에 출연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유료 교량의 통행료를 낮춘다는 전제 하에 무료 교량을 유료화하는 방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비베리토 시의장은 맨해튼 일부 구간 진입 차량에 통행료(교통혼잡세)를 부과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방안에 대해서는 지난 2일 토마스 프렌더개스트 메트폴리탄교통공사(MTA) 회장과 주 상원의원들도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어 교통혼잡세와 무료 교량 통행료 징수안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

이들 안건은 MTA 예산도 확보하고 교통 혼잡도 줄이자는 취지에서 새뮤얼 슈워츠 전 뉴욕시 교통국장을 주축으로 한 전문가 단체 \'무브 뉴욕(Move NY)\'이 제안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에드카치퀸즈보로.맨해튼.윌리엄스버그.브루클린 브리지 등 무료 교량 네 곳과 맨해튼 60스트릿 이남 진입 차량에 대해 5.54달러(이지패스 3월 22일 인상 후 기준)의 통행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비베리토 시의장은 \"기존 방안은 맨해튼에만 득이 되는 방안으로 나머지 보로에서는 지지를 받지 못했다\"며 \"하지만 현재 유료 교량의 통행료를 낮추자는 맨해튼 외 타 보로에도 해당되는 계획이 추가로 포함돼 긍정적으로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중교통에 대한 주정부 차원에서의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정부 차원에서 MTA의 수익을 올리는 대책을 스스로 마련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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