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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경전철<버겐카운티> 연장 이번엔 실현되나 [ USA-Community]
파란바람 (15-03-17 03:03:25, 72.69.59.163)
지난해부터 다시 탄력…연방 정치인도 가세
종착역 잉글우드 변경, 지원금 등 예산 숙제

뉴저지주 주요 한인 밀집 지역을 관통하는 버겐카운티 경전철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북부뉴저지 민주당 소속 정치인 10여 명은 지난 13일 버겐카운티 경전철 종착역 예정지인 잉글우드에서 회견을 열고 연방정부 지원금 확보 방안 등 예산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로버트 메넨데즈와 코리 부커(이상 민주.뉴저지) 연방상원의원과 빌 파스크렐(민주.뉴저지 9선거구) 연방하원의원 등도 참석해 경전철 지지 의사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

버겐카운티 경전철 연장안은 허드슨카운티 베이욘부터 노스버겐까지 운행되는 경전철을 버겐카운티 리지필드~팰리세이즈파크~레오니아~잉글우드 등 북부 뉴저지 한인 밀집 지역까지 연장한다는 것이 골자다.

지난 2009년 존 코자인 당시 주지사가 공식화하면서 활발히 논의됐으나 예산 부족과 종착역으로 예정됐던 테너플라이 타운정부의 반대로 노선 계획 변경이 불가피해지는 등의 이유로 현재까지 실현되지 못했다.

연장안은 지난해부터 다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2013년 종착역을 테너플라이 대신 잉글우드병원으로 변경하기로 한 새 계획이 지난해 연방교통관리국(FTA)으로부터 승인을 받으면서다.

그러나 건설에 필요한 예산 마련이 여전히 큰 걸림돌이다.

지난주 뉴저지트랜짓 사무총장을 만나 경전철 연장안을 위한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논의했다는 제임스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은 \"경전철 연장안에 대해 너무 오랫동안 의논해 왔다. 이제는 의견 교환은 끝내고 예산을 마련해 건설에 착수해야 할 때\"라며 \"조만간 현실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방의원들은 잉글우드병원까지 경전철을 연장하는데 필요한 예산이 약 10억 달러이기 때문에 연방정부와 주정부 차원의 예산이 확보돼야 한다고 지적하며 경전철 예산 확보를 위해 의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경전철 연장에 따른 경제 이익을 강조하며 3만50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경전철이 베이욘에서 북부 뉴저지까지 오가게 되면 오는 2030년까지 승객이 하루에 약 2만4000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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