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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에'…플러싱 일대 소매치기 기승 [ USA-Community]
파란바람 (15-03-13 03:03:57, 72.69.59.163)
메인스트릿·루스벨트애브뉴 식품점 안팎
1월 이후에만 최소 8건…주로 여성 타깃

플러싱 일대에서 소매치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09경찰서에 따르면 범인은 식품점 등 복잡한 곳을 중심으로 지나가는 사람 뒤에 달라붙어 일부러 부딪힌 뒤 별 반응이 없을 경우 가방에서 지갑 등을 훔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최소 8건이 일어났다.

지난 1월 29일 오후 8시30분쯤 루스벨트애브뉴에 있는 듀앤리드에서 22세 여성이 액수 미상의 현금과 크레딧카드가 들어있는 지갑을 도난당했으며 지난달 8일 오후 5시20분쯤에는 역시 루스벨트애브뉴의 J마트에서 29세 여성의 스마트폰과 지갑이 사라졌다. 이곳에서는 이틀 후 77세 할머니가 비슷한 피해를 당하기도 했다. 경찰은 \"할머니가 뒤에서 밀려 들고 있던 채소가 떨어졌다\"며 \"계산대에 와 보니 현금과 카드가 들어있는 지갑이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달 14일에는 메인스트릿 중국계 마켓에서 30세 여성이 300달러와 크레딧카드가 있는 지갑을 도둑맞았으며 이달 8일에는 역시 메인스트릿의 다른 중국계 마켓에서 장을 보던 65세 여성이 지갑을 잃어버렸다.

토마스 컨포티 109경찰서장은 \"플러싱 다운타운은 각 상점마다 거리에 내놓은 진열장으로 인해 거리가 좁아 행인들끼리 부딪혀 소매치기들이 활동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라며 \"소매치기 범죄를 줄이기 위해서는 커뮤니티 각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09경찰서는 메인스트릿과 루스벨트애브뉴 일대에 사복 경찰을 투입해 탐문 수사를 펼치는 등 범인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50~60대 백인 남성으로만 알려져 있다. 제보는 800-577-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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