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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택시면허 시험 쉬워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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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람 (15-03-10 05:03:34, 72.69.59.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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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장착 일반화로 지리 묻는 문제 줄어
입력일자: 2015-03-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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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내 GPS 장착이 일반화되면서 뉴욕시 택시 면허 시험이 훨씬 쉬워지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들은 대부분 택시들이 GPS와 같은 길 안내 기기를 사용하면서 지리를 묻는 질문이 현저히 줄었다고 8일 보도했다.
기존에는 택시 기사가 되기 위해 펜 스테이션, 타임스퀘어, 그랜드 센트럴역 등 뉴욕시의 주요 지역을 가는 방법과 연결 도로에 모두 알아야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객관식 40문제 중 10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안전이나 뉴욕시 규정 관련 문제들로 대체됐다.
한편 업계 전문가들은 테크놀로지의 발달 뿐 아니라 시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볼 필요가 없는 우버와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들과 경쟁하는 옐로캡 운전자를 위해 시험의 지리 문제가 줄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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