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복용자 가운데 수 백만 명은 심장마비를 막기 위해 이 약 의 복용을 재고해야한다는 연구 결 과가 하버드대 연구팀에 의해 발표 되었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아 스피린 복용자들은 2017년까지만 해도 의사의 처방이 없이 임의로 아스피린을 복용해왔다. 그러나 아직 심장병이 없는 사람 이라면 최근의 대응 방식은 달라졌 다. 의학계 가이드라인은 노년층에 대해서는 다른 질병이 없는 대상자 에게 정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 하도록 처방하지 못하게 하고 있으 며, 더 젊은 환자들에게만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복용을 권할 수 있 게 되어있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그 동안 의사 의 처방 없이 아스피린을 복용해온 사람들은 2017년 이전까지 수백만 명에 달하는데, 이 복용이 많은 미 국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연구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