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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부풀려 '예술인 비자'(P3) 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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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9-03-12 04:03:15, 67.244.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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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비영리단체 \'빅애플뮤직 어워드\' 대표 기소
뉴욕에서 음악 관련 비영리단체를 운영하면서 외국인들의 재능을 과장해 \'예술인 비자\'(P-3) 사기행각을 벌여온 비영리단체 대표가 연방 검찰에 기소됐다.
연방 이민국은 뉴욕에서 비영리단체 \'빅애플뮤직어워드\'을 운영하면서 미 입국을 원하는 외국인들의 음악 재능을 부풀려 예술인 비자를 받아준, 이 단체 대표 보야지안이 비자 사기 혐의 등으로 연방 검찰에 기소했다.
보야지안은 지난 2013년부터 2년간 한 사람당 1만달러씩을 받고, 비자 취득을 원하는 외국인들의 음악적 재능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예술인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허위 비자신청서를 수차례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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