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글렌헤드 지역에서 4억 달러가 넘는 메가밀리언스 복권의 잭팟 주인공은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23명의 직장 동료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주 복권국은 글렌헤드 소재 브룩빌 자동차 정비회사 판매된 메가밀리언스 당첨 티켓은 직장 동료 23명이 공동 구입했으며, 이들 당첨자들은 실제 법인을 공동설립, 이 법인 이름으로 수령키로 했다. 이들 당첨자들은 평소 1인당 1달러씩 모아 매주 복권을 공동 구매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첨자들은 일시불로 잭팟 상금을 수령할 경우 약 2억6천만달러를 받게 되며, 23명이 분배하면 세후 1인당 770만 달러다. 당첨자들은 당첨금 수령 후에도 계속 같은 회사에서 근무를 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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