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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 다음 대선에서 런닝메이트로 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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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8-12-24 03:12:53, 67.244.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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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보수 정파, 기독교 간 관계 유지에 중요한 역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수 주간 그의 정계 측근들에게 2020년 대선에서 펜스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로 남아 있는 걸 원하고 있다고 말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CNBC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스 부통령이 차기 대선에서 러닝메이트가 되길 원한다고 가까운 친구들에게 말했고 펜스 부통령은 사적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들의 맹공에 맞서 트럼프 행정부를 방어할 태세가 돼 있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펜스의 운명을 둘러싼 관측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백악관 비서실장 물색 과정에서 보여줬듯이 아무런 예고 없이 마음을 바꾸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펜스는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백인 복음주의파 유권자 중 80%의 표를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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