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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미주리, 유타 도 기호용,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 |
[ USA-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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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8-11-12 03:11:11, 67.244.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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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주 21세 이상 2.5온스 이하 소지 합법
중간선거의 진짜 승자는 공화당도, 민주당도 아니라 바로 \'마리화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브스 등에 따르면 미시간과 미주리, 유타 등 3개 주는 전날 치러진 중간선거에 붙여서 진행한 주민투표를 통해 추가로 기호용 또는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통과시켰다.
이로써 미시간주는 21세 이상 성인이 2.5온스 이하의 마리화나를 소지, 유통, 흡입할 수 있으며, 집에서 자가 사용 용도로 12수까지 마리화나를 재배할 수 있다.
유타와 미주리는 의료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다.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는 각각 31번째, 32번째다.
마리화나 합법화를 추진하는 단체인 마리화나 폴리시 프로젝트의 호킨스 국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는 마리화나 금지에 종지부를 찍는 데 있어 역사적인 일로 기억될 것\"이라며 \"유권자들이 분명한 메시지를 던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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