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에서 70대 한인여성이 실종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은 “지난 21일 플러
싱 머레이힐의 한 건물 앞 길거리에서
정영(77)씨가 오후 1시42분께 실종돼
현재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22일 밝
혔다.경찰은 정씨의 사진을 공개하고
특히 한인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정씨의 신장은 5피트, 몸무게는 125
파운드 가량이다. 실종 당시 정씨는
어두운 색 재킷과 바지를 입고 있었
으며 검정 가방을 메고 있었다. 신고
1-800-577-TIPS(8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