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USA-Community



메르켈 "악수해요"…트럼프, 못들은 척 트럼프, 독일총리의 악수 제안, 사실상 거절 미-독 정상회담 냉랭…공동선언문 발표 없어 [ USA-Community]
mason (17-03-22 01:03:14, 100.2.20.40)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했지만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정상의 만남이었지만, 회담 시간은 한 시간 정도였고, 따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지도 않았다.
두 사람은 처음부터 어색한 모습을 연출했다. 백악관 내 집무실에서 마주 앉은 메르켈 총리가 사진기자들의 악수 요청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을 쳐다보며 \"악수하실래요?\"라고 물었지만, 대통령은 아무 말도 듣지 못한 것처럼 얼굴을 찌푸리고 손끝을 모은 채 기자들만 바라봤다. 메르켈 총리는 당황해 어깨를 으쓱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사진 촬영 내내 메르켈 총리 쪽으로 눈길조차 보내지 않았다.
트럼프의 \'외교 결례\'라는 비난이 일자, 백악관 대변인실은 \"대통령이 질악수 요청을 듣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영국 가디언지는 \"트럼프가 메르켈 말은 못 들었을 수 있지만 여기저기서 \'악수\'를 외치는 취재진 목소리를 놓쳤을 리는 없다\"고 했다.
트럼프, 심통난 아이처럼 토라진 모습의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아버지가 독일계인데도 이날 자신의 뿌리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메이 총리를 만났을 때는 \"우리 어머니가 스코틀랜드 출신\"이라는 얘기를 꺼냈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가진 정상회담과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지난달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만났을 때는 마치 아랫사람을 대하듯 19초간 손을 강하게 쥐고 흔든 바 있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