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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트럼프 출범 후 전기차 보조금 끊는 주 확산 [ USA-Community]
mason (17-03-15 07:03:33, 100.2.20.40)
전기차 보조금이 사라지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잘 보여주는 사례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에서 전기차 보급에 도움이 돼온 경제적 인센티브가 주 단위에서 사라지고 있어, 미국의 전기차 보급이 크게 후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전기차 구매자가 상대적으로 비싼 차량 가격 부담을 덜도록 자금을 지원하는 주는 한때 25개에 달했지만, 지금은 16개로 줄었다.
자유주의 성향이 강한 일리노이나 보수적인 인디애나를 포함한 적어도 9개 주에서는 전기차 소유주에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s기름값이 싸고 연방정부가 전기차 지원에 미온적인 상황에서 전기차 판매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정부의 큰 환경 업적인 엄격한 자동차 배출가스 연방 규제를 조만간 완화할 계획이다.
미국 조지아주가 대당 5천 달러의 전기차 구매 세금혜택을 2015년 7월 폐지하고 대신 200달러의 등록세를 때렸을 때 판매는 곤두박질쳤다.
폐지 전달에는 1천300대 가까운 전기차가 팔렸지만 8월 판매량은 97대에 그쳤다.
규제가 느슨해지면 미국 자동차 업체들은 전기차를 더 많이 생산할 동기가 약해진다. 환경론자들은 전기차 판매의 기폭제 역할을 하는 대당 7천500달러의 연방 세금 공제 제도가 사라질 운명을 우려하고 있다.
주행거리가 238마일인 GM의 전기차 Bolt 가격은 연방 세금 공제 7천500달러를 적용하면 3만달러가 안되고, 테슬라가 출시할 계획인 모델 3는 215마일 주행거리에 가격은 역시 세제 혜택 후 3만 달러 미만이다.
콜로라도에서는 전기차 소유자에 대한 5천 달러 소득세 공제를 폐지하는 법안을 입법 중이다.
유타주에서는 이달 의원들이 전기차 세금혜택 연장 법안을 부결시켰다.
일리노이와 펜실베이니아, 테네시를 포함한 다른 주는 이미 인센티브를 연장하지 않았다.
전기차 보조금을 중단하거나 새로운 세금을 매기는 법안이 얼마나 많이 통과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인센티브가 사라지면 \"시장이 더욱 무너질 것\"이라고 자동차 정보회사 에드먼즈닷컴은 강조하고 있다.
인센티브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판매는 미국 전체 자동차 시장의 1%에 못 미쳤다. 전기차가 시장에서 진정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려면 \"여전히 오랫동안 보조금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콜드웰은 덧붙였다.
미국이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로 이동하는 데 제동이 걸리면 세계 시장에서 뒤처질 것이라고 전기차 찬성론자들은 경고한다. 이들은 10년 전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소형차를 멀리해 일본 기업에 큰 기회를 준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한다.
전기차 옹호 단체인 ‘플러그인아메리카’의 조엘 레빈은 \"환경만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전기차는 새로운 (핵심) 기술이다. 미국이 이 기술의 리더가 되지 않으면 다른 나라 제품을 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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