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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판 '워터게이트' 시작될 가능성 높다" 플린 백악관 안보보좌관 사임은 '트럼프게이트 시작' 민주당, 공화당 모두 "대통령 인지 시점 등 수사해야" [ USA-Community]
mason (17-02-21 04:02:19, 100.2.20.40)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사임을 계기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권의 ‘러시아 커넥션’ 의혹이 다시 커지고 있다. 화살은 플린을 넘어 트럼프 대통령에게로 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워터게이트’처럼 정권의 신뢰를 뿌리째 흔들 정치 스캔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플린 보좌관의 사퇴에도 불구하고) 논란의 불길은 더 거세지고 있다. 민주당은 플린의 배후, 즉 대통령의 개입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며 총공세에 나섰다.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도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며 “내가 알고 싶은 것은 플린이 스스로 알아서 전화했느냐, 아니면 누구의 지시를 받고 전화를 했느냐 하는 점”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트위터에서 “러시아 커넥션은 난센스”라며 “언론이 미쳐서 음모론과 맹목적인 증오를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FBI 수사나 의회 차원의 조사가 이뤄진다면 트럼프 정권은 초반부터 신뢰가 심각하게 무너진다. 플린은 러시아 대사와 제재 문제를 논의해놓고, 얘기하지 않았다고 거짓 보고를 했다.
트럼프는 지난 10일 전용기에서 이에 대한 질문에 “모른다”고 잡아뗐다. 그러다가 문제가 커지자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사실을 지난달 26일 보고받았다”고 인정했다. 국가안보 사령탑의 거짓말을 알고도 묻으려 했다는 의혹이 나올 수밖에 없다.
러시아의 ‘대선 해킹’ 의혹도 가라앉기는 커녕 갈수록 커지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정보기관이 지난해 대선 전에 트럼프 측근들이 러시아 측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측과 러시아의 ‘해킹 공조’ 여부를 놓고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트럼프는 대선 당시 “러시아 정보기관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e메일을 해킹하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트럼프 캠프의 선대위원장이던 폴 매너포트는 친러 성향의 우크라이나 정치인에게 자문비를 받았다가 들통나 사퇴했다.
이제는 총체적인 ‘러시아 게이트’로 번질 판이다. 플린의 전화통화라는 사건 자체를 넘어 대통령의 거짓말과 무마 의혹으로 번져가는 점이 워터게이트와 유사하다. 미언론인들은 “워터게이트가 정부에 미친 충격의 정도가 9였다면 러시아 스캔들은 현재 5~6 수준”이라면서 “나중에 ‘워터게이트만큼 큰 스캔들이었다’고 되돌아보게 될지 모른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댄 래더 전 CBS 앵커는 이날 닉슨 대통령을 하야시켰던 워터게이트 사건을 거론하며 \'제2의 워터게이트\'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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