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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들, 지하철 '나치 낙서' 지우기에 일치단결 '나치 낙서 지우기' 과정에 쿠오모 뉴욕주지사도 동참 [ USA-Community]
mason (17-02-08 07:02:06, 100.2.20.40)
뉴욕 지하철 안에 뉴욕지도판과 그려진 나치 낙서를 지우기 까의 과정이 페이스북에 소개되면서 순식간에 수십만명이 기사를 공유,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내용은 또 미국의 온라인 일간지 허핑턴포스트지에 자세히 소개되었다. 지하철 승객 그레고리 로크는 지난 토요일 밤 맨해튼에서 막 지하철을 탔을 때 객차 창문과 광고판에 그려진 이 노골적인 낙서를 발견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적었다. \"열차 안은 조용했다. 모두 기분이 좋지 않았으면서도 처음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다. 한 남자가 일어나 말했다. \'손 소독제로 마커(매직)펜을 지울 수 있다. 알콜이 필요하다.\' 그는 티슈를 찾아 제거작업에 나섰다.\"
그의 행동을 본 다른 승객들도 즉시 낙서 지우기에 동참했다. 로크는 다른 승객들이 곧 자신을 도와 낙서 제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티슈와 퓨렐(Purell,손 소독제)를 찾아 동시에 가방과 주머니를 뒤지는 광경은 본 적이 없었다. 약 2분도 안 돼서 나치 문양은 사라졌다.\" 로크는 이렇게 적었다.
ABC7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다른 승객들의 이런 행동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모두가 옳다고 알고 있는 것을 지키기 위해 낯선 이들이 함께 나서는 광경은 매우 희망적이었다.\" 그의 페이스북 포스트는 현재 50만건이 넘어섰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딸인 첼시 클린턴도 이 포스트를 트위터에 공유한 사람들 중 하나였다. \"우리는 증오가 이기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손 소독제를 가지고 다녀야 할 이유가 더 생겼군요.\" 한편 이와 별도로 뉴욕주지사 앤드루 쿠오모는 뉴욕 지하철에서 발견된 또다른 낙서 사진을 공유했다. 나치 문양을 네 개 정사각형으로 바꾼 뒤, 그 안에 \'L-O-V-E\'를 새겨넣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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