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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들었다 놨다' 한 트럼프, 플로리다로 첫 휴가 휴가비용, 가족 출장비용도 정부예산으로 사용…비난높아져 [ USA-Community]
mason (17-02-07 08:02:29, 100.2.20.40)
백악관 입성 후 반이민 행정명령을 발표하면서 지구촌을 떠들썩하게 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휴가를 떠났다.
미언론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남부 플로리다 주(州)에 있는 고급휴양지에서 취임 뒤 첫 휴가 일정을 시작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태운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은 이날 오후 플로리다 주 팜비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들 교육 문제로 뉴욕에 머무는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별도의 공군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3박 4일간 머문 뒤 6일 오전 백악관에 돌아올 예정이다. 대통령 취임 2주 만의 휴가다.
마라라고 리조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호화리조트로, 그는 지난 연말 이곳에서 가족, 친구,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행사를 즐겼다.
현재 \'주말 부부\'인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와 막내아들 배런(10)과 만나 휴가를 즐기고, 일부 인사 면담과 전화통화 등 업무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휴가에 들어가는 연방예산이 무려 300만달러에 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미 회계 감사원 자료를 보면, 오바마 대통령의 휴가와 관련해 국토안보부가 보안 비용으로 77만 달러, 국방부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과 수행원 비용으로 280만 달러 등 약 360만 달러의 세금이 들어갔다.
미국 대통령은 휴가 기간 자신과 가족의 숙박과 음식, 부대비용 등은 자비로 부담한다.
한편, 미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지난달 초 우루과이로 트럼프 그룹 홍보 출장을 갔을 때 보안요원과 대사관 직원들의 호텔 숙박비로 약 10만달러의 세금이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그룹은 세계 곳곳에서 호텔, 골프장, 상업 공간 등을 운영하는 부동산 대기업으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뒤 에릭이 회장을 맡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과 사업을 분리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이 사업을 위해 출장을 다닐 때마다 이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공적 자금이 들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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