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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못 갈뻔' 영국 육상스타, 겨우 미국집 가게 됐다 [ USA-Community]
mason (17-01-31 08:01:49, 100.2.20.40)
반이민 행정명령이 지구촌을 뒤흔든 상황에서 영국이 자국민 권익 보호에 나섰다.
영국 외무부는 자국 출신 육상 스타 모 패러(34)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미국 오리건 주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미국과 협의해 영국 국적을 소지한 이중국적자의 미국 입국 승인 방침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패러는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거푸 남자 5,000m와 10,000m를 석권, \' 역대 최고의 영국 육상 스타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은 올해 1월 1일 자국 스포츠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해 패러에게 기사 작위를 수여했다. 영국민은 물론 전 세계 육상팬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스타지만 패러는 졸지에 미국에 갈 수 없는 \'블랙리스트\'가 되고 말았다.
패러는 8세 때 소말리아에서 영국으로 이주해 영국 국적을 취득했다. 소말리아 국적도 소지한 이중국적자다. 패러는 \"영국 국민으로서 난 지난 6년간 미국에서 거주해왔다\"면서 \"열심히 일하고 사회에 봉사하며 세금도 내고 미국을 고향이라고 부르는 아이 4명을 길렀는데, 이제 아이들에게 미국집에 갈 수 없다고 말해야 하는 게 너무나 가슴 아프다\"고 적었다.
패러가 미국으로 가지 못하게 된 사연이 큰 반향을 일으키자 영국 외무부가 직접 나섰다.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이 미국 국무부와 상의해 영국 국적을 소지한 이중국적자의 미국 입국 면제 조처를 받아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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