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  미국비자 발급 ( www.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USA-Community



주의회,상·하원 연봉 인상안 추진 [ USA-Community]
mason (17-01-25 07:01:39, 100.2.20.40)
매사추세츠 주 의회의 의원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세비를 올리려 하고 있다.

주 의회 상하원의 리더들은 지난 23일 자신들의 연봉 인상 내역이 포함된 패키지를 공개하기에 앞서 자신들의 정당함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스탠 로젠버그 주 상원의장은 “정당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의원들을 위한 급료가 33년째 제자리에 있었음을 생각할 것이다. 누가 똑같은 급료를 받으며 33년 후에도 일을 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로젠버그 의장은 현재 기본급으로 모든 의원들에게 지급되고 있는 6만2,500달러의 연봉 외에 추가로 상하원 의장들에게 지급되는 3만5,000달러의 수당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의원들이 모두 균일하게 받는 6만2,500달러의 급료는 지난 세월 동안 인상됐으나 3만5,000달러의 수당은 지난 33년간 변동이 없었다. 의원들은 여기에다가 7,200달러의 사무실 유지비가 추가로 지급된다. 로젠버그는 “당연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용은 증가한다. 이를 반영한 급료 인상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하원 세입 위원회의 새 법안에 따르면 의회는 상하원 의장의 수당을 3만5,000달러에서 8만 달러로 인상을 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상하원의 각 위원회 위원장들에게 이와는 별도로 지급되던 수당도 대폭 인상하는 안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현행 2만5,000달러를 따로 받던 세입 위원회 위원장은 6만5,000달러로, 연 2만2,500달러를 따로 받던 다수당과 소수당 원내총무들은 6만 달러로 인상된 추가 수당을 받는 것 등이다.

매쓰 주 내의 임금 상승률에 준하여 2년마다 한 번씩 자동적으로 인상조정이 이뤄지는 방안도 포함하고 있다. 이 연봉 인상 방식은 일반 의원들이 받는 기본급에 대해 매번 스스로의 표결을 통해 자신들의 봉급을 올린다는 불편한 위치에 처하는 것을 막아주는 방식과 동일한 연봉 인상조정안이다.

이 법안은 또한 현재 7,200달러씩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사무실 운영비 외에 원거리에 살며 통근하는 의원들이 신청할 경우 일일경비로 환산해 보조해 주던 교통비 보조금을 일률적으로 50마일 이상 통근거리 밖에 거주하는 의원에게는 연 2만 달러, 50마일 이내 거주 의원에게는 연 1만5,000달러를 무조건 주는 안을 포함하고 있다.

로버트 드레오 하원의장(민주당, 윈스롭)은 “하원의장이라 하는 직책은 기본적으로 주 7일, 쉬는 날 없이 일 년 365일을 쉬지 못하고 일해야 하는 자리라고 보아야 한다. 물론 받는 급여와 상관없이 하원의장으로 일하는 것이 행복하다. 하지만 결정권을 가진 쪽에서 인상하는 쪽으로 결정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현재 연 15만1,800 달러를 받고 있는 매쓰 주지사의 연봉도 6만5,000달러의 주택비용 보조금을 별도로 18만 달러로 인상하는 방안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찰리 베이커 주지사는 “개인적으로는 현재 받고 있는 급여에 만족하며, 인상 없이도 계속 만족하며 일할 것이다. 하지만 봉급 인상에 대해서는 책상에 법안이 서명을 위해 놓이기 전까지 논평을 보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현행 12만2,000 달러인 주 내무장관과 감사, 13만5,000 달러인 주 검찰청장과 재무장관의 봉급을 각각 16만5,000달러와 17만5,000달러로 올리는 방안도 포함하고 있다. 법원 공직자들의 봉급도 앞으로 1년 6개월 동안 2만5,000달러씩 인상하는 방안도 담고 있다.

이러한 인상안에 대해 보수적 자발참여자들의 단체인 납세시민 개혁의 칩 폴크너 대변인은 “봉급 인상에 대한 논의를 현재 주정부가 처해 있는 예산 적자 상황에서 하겠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