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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타임스스퀘어서 보석상 절도 600만달러 어치 털려 |
[ USA-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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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7-01-04 09:01:44, 100.2.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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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타임스스퀘어 새해 맞이 행사가 한창 열리던 지난 1일 새벽 행사장 인근 보석상에서 600만 달러 어치에 달하는 귀금속이 털리는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새벽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절도범 3명이 타임스스퀘어 인근 36가 소재 ‘그레그 러스\' 보석 도매상에 침입해 600만 달러 상당의 보석을 훔쳐 도주했다.
절도범들은 화물을 싣고 내리는 문을 통해 6층에 위치한 보석 도매상에 잠입한 뒤 다이아몬드와 금팔찌, 귀걸이, 목걸이를 비롯한 각종 보석들을 훔친 뒤 비상계단을 이용해 빠져나갔다.
경찰은 신년 축제가 일어날 시각 보안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틈을 이용한 계획 범죄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용의자들의 모습을 공개하고 수배에 나선 상황이다. 신고 800-577-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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