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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트럼프에 기대 걸었나'…북한, 무력시위 없었다 '김정일 5주기' 추모식…대외환경 불확실성에 '관망 모드' [ USA-Community]
mason (16-12-20 06:12:45, 100.2.20.40)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5주기를 맞아 대대적인 추모행사를 가졌으나 신무기를 공개하는 대규모 열병식이나 미사일 발사 등 대외적으로 도발적 메시지를 담은 무력시위는 없었다.
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과 남한의 정치적 혼란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 모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아버지 김정일 위원장 사망 5주기인 지난 17일 당과 군 간부들을 대동하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궁전 앞 광장에서 대규모 중앙추모대회를 가졌다.
이 추모대회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 당과 군 간부들이 참여했다. 추모대회는 각 도.시.군, 연합기업소에서도 진행됐으며 정오를 기해 추모 사이렌도 울렸다.
그러나 북한은 핵실험, 탄도미사일 발사, 열병식과 같은 도발적 무력시위 없이 김정일 사망 5주기를 넘김으로써 당분간 추가 도발 없이 국제정세를 예의주시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북한의 이 같은 ‘관망 자세’는 내년 1월20일 출범하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도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북.미 ‘1.5트랙 접촉’에서 미국측에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윤곽이 드러나기 전에는 북.미관계 개선 혹은 협상 가능성의 문을 닫는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미국이 대북압박 기조를 유지할 경우 북한이 돌변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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