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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남편 간호하며 4살 키우는 여직원에 온정 [ USA-Community]
mason (16-11-29 07:11:23, 100.2.20.40)
시한부 남편을 간호하며 홀로 4살 자식을 키우는 한 젊은 엄마가 시민들에게 도움을 받은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온라인 미디어 유어포스트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 사는 엄마 제시카 레보르도가 겪은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했다. 라스 베이거스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서빙을 하는 제시카는 현재 암에 걸린 남편과 4살 된 딸을 홀로 보살피고 있다. 어린 자식과 자신의 한 달 살림을 꾸리기도 어려운 상황 속 제시카는 암에 걸린 남편의 병원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런 암담한 상황을 안 제시카의 친구 킴(Kim)은 미국 매체 폭스5의 프로그램인 \'Surprise Squad\'에 몰래 사연을 제보했다.
다행히 사연은 채택됐다. 이후 킴과 프로그램 측은 그녀가 일하는 레스토랑에 손님으로 가장해 몰래 방문했다. 손님으로 가장한 사람들은 제시카에게 먼저 말을 건넸고, 대화를 하며 그녀의 사연을 전해 들었다. 그리고 손님들은 레스토랑을 떠나며 200달러, 300달러, 500달러 그리고 1,000달러를 팁으로 지불하고 떠났다.
이를 본 제시카는 감동했다. 이후 이런 놀라운 사건이 친구 킴과 방송사 측의 서프라이즈인 것을 안 제시카는 이후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 했다.
이후 제시카는 손님들에게 1만 달러라는 거액의 팁을 선물 받아 또 한번 눈물을 훔쳤다.
제시카는 \"남편을 간호하며 많은 일을 겪었다\"며 \"그런데 이런 상상치도 못했던 도움을 받고 정말 놀랐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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