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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부부, 안타까운 사연으로 TV쇼 무료 '집수리' 후... [ USA-Community]
mason (16-11-22 02:11:08, 100.2.20.40)
미국에서 한 부부가 TV 쇼의 ‘집 수리 서비스’를 하는 한 유명 TV 쇼에 “입양한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고 싶다”는 사연을 보내 집을 말끔히 수리한 뒤, 아이들을 파양하는 짐승 같은 짓을 저질렀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사는 이 부부는 TV쇼의 집 수리를 받고 나서는 입양아 5명을 파양한 혐의로 고소됐다고, 미국 지역 방송 WSOC-TV가 보도했다.
ABC 방송의 리얼리티 쇼 ‘당신의 집을 고쳐 드립니다(Extreme Makeover:Home Edition)’는 도움이 요청하는 가족의 집을 수리해주는 프로그램. 2000년대 한국에서도 MBC가 ‘러브 하우스’라는 비슷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다.
2011년, 이 프로에는 제임스.데본다 프라이데이 부부가 출현했다. 친자녀 2명과 입양아 5명 등 아이만 7명인 이 집의 개조를 위해, 방송사 측은 막대한 인력을 투입해 차고를 아이들 침실로 개조하는 작업을 했다.
프라이데이 부부의 집은 전문가들의 손길로 방 여덟 개짜리 대저택이 됐다. 프로그램 측은 또 프라이데이 부부가 운영하는 비영리기관 ‘희망의 집(House of Hope)’에 수천 달러의 물품도 기부했다.
그러나 방송용 카메라가 꺼지자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몇 달 뒤, 프라이데이 부부는 입양아 5명을 “태도가 좋지 않다”고 모두 파양했다. 알고 보니 입양 시기도 집수리 요청 바로 전이었다.
이 부부를 친부모처럼 좋아했다는 한 남자아이는 “왜 나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집 밖으로 내쫓겼다”고 말했다. 몇 달 뒤엔 여자아이도 쫓겨났고, 1년 새 모두 파양됐다. 겨우 다섯살인 아이도 있었다.
아이들은 “프라이데이 부부는 애초에 돈을 목적으로, 우리를 입양했다”고 말했다. 부부는 기부받은 물품도 자신들이 썼다.
미니밴이었던 데본다의 차는 방송 이후 벤츠 컨버터블로 바뀌었다.
이들 부부는 법정에서 “아이들을 다시 데려오려고 했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판사는 “일년 동안 아이들을 방치해 놓고선, 데려가려고 했다니 말이 되느냐”고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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