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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美선거일…투표 어떻게 하나… [ USA-Community]
mason (16-11-08 04:11:25, 108.21.59.211)
대통령 선거를 비롯, 연방 및 주상원, 하원 선거가 실시되는 8일…투표장을 찾은 미국의 유권자들은 사는 주에 따라 다양한 투표 수단을 이용했다.
지역에 따라 터치스크린 같은 전자장치로 편리하게 투표하는 방식이 보급됐지만 신뢰도는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어, 가장 보편적인 투표 수단은 지금까지는 종이 투표다.
CBS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앨라배마 등 18개 주에서 종이를 투표 수단으로 사용했다. 시험을 볼 때 쓰는 답안지와 같은 원리로, 투표지의 정해진 부분에 유권자가 필기구로 표기한 뒤 판독기에 넣어 결과를 집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주에 따라서는 투표용지에 인쇄된 후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을 직접 기록하는 투표도 가능하다. 이런 투표를 Write-in이라고 하고, 이때도 기명 투표를 했음을 뜻하는 표기를 해야 한다. 뉴욕주에도 투표용지에 적힌 후보 외에 Write-in 기표난이 있다.
그 다음으로 많은 14개 주에서는 전자장치로 투표하되 그 결과가 영수증 출력기 등을 통해 곧바로 투표자 본인에게 주어지거나 별도의 장치를 통해 종이 형태로 기록되는 방식의 투표가 종이 투표와 병행된다. 일리노이와 미주리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또 켄터키 등 7개 주에서는 별도의 종이 기록이 남지 않는 전자장치 투표가 종이 투표와 병행된다.
별도로 종이 기록을 남기는 전자장치 투표는 전자장치 투표의 편리함과 종이 투표의 정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지만,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도 가진다.
네바다 주에서는 종이 기록이 남는 전자장치 투표만 사용하고, 신뢰성 논란에도 종이 기록이 남지 않는 전자장치를 투표기로 쓰는 주도 조지아 등 5곳이다.
워싱턴과 콜로라도, 오리건 등 3개 주에서는 우편 투표를 시행한다.
극히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투표용지에 투표한 뒤 사람이 직접 개표하는 형식을 고수하고 있다.
자판기처럼 원하는 후보와 연결된 손잡이를 젖히면 투표로 기록되는 기계는 2008년 대선 때도 볼 수 있었지만, 2010년 이후 모두 퇴출당했다.
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미국에서 이번 대선에 나설 수 있는 사람은 연방통계국 집계 기준으로 약 2억2천702만 명이다. 이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실제 투표에 나설 지도 관심사다.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학(UCSB)의 집계를 보면 투표자 수가 가장 많았던 대선은 2008년의 1억3천131만 명(투표율 58.23%)이었지만, 투표율은 1968년 이후 한 번도 60%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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