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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물류업계 '한진해운사태'로 피눈물 [ USA-Community]
mason (16-10-11 07:10:54, 108.21.59.211)
미국 내 한인물류업체들이 한진해운의 물류사태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물류업계는 수출입 화물운송 차질로 현재 1,500만달러의 손실을 봤으며 향후 소송이 본격화하면 피해액이 적어도 5,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주한인물류협회 이중열 회장은 최근 연합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화물 운송지연과 화물손상 등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으며, 미주 전체 한인 물류업체 수는 약 400여 곳으로 이 가운데 절반인 200여 곳만이 협회에 소속돼있어 전체 피해액 산출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중열 회장은 특히 더욱 우려되는 부분은 월마트와 코스트코 등 미국의 대형 수입업자들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사태 이후 한국국적 선사와 한인 물류회사와의 계약을 중단하는 사례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이번 한진해운 사태로 중국과 대만, 일본의 해운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특히 국제 해운업계 1위인 덴마크의 머스크 해운과 중국 원양해운(COSCO), 일본 해운업체 NYK가 미주노선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어 미국 시장 자체를 완전히 뺏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진해운에 따르면 현재 운항에 차질을 겪고 있는 선박은 총 16척이다. 이중 브레머하펜호에는 경북지역에서 생산된 배와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카프리카 등 뉴욕 등 미동부지역 한인마트 등에 유통할 예정이었던 농산물이 실려 있는 것으로 확인돼 화물운송이 더 지연될 경우, 전량폐기가 불가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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