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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케인 vs 펜스 누가 이길까 [ USA-Community]
mason (16-10-04 06:10:48, 108.21.59.211)
미 대선 레이스 \'빅 이벤트\'의 하나로 꼽히는 부통령 TV 토론회가 4일 오후 9시 버지니아 리치먼드 롱우드 대학에서 90분간 열린다.

최대 관심은 지난달 26일 1차 토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에 판정패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러닝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가 만회할 수 있는가에 쏠려있다. 상대는 22년 정치 경력의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인 팀 케인이다.

정치 베테랑인 두 후보 모두 최근 한 주를 거의 두문불출하며 토론 준비에 몰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통적으로 부통령 TV 토론이 대선전에 흔들 정도의 파괴력은 없었지만 완패할 경우 그 후폭풍은 거셀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예측이다.

먼저 공화당 펜스는 지난주 인디애나폴리스 자택에 머물며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를 케인의 대역으로 세워 \'모의 토론\'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펜스는 트럼프의 인종•여성차별적 발언 등 논쟁적인 언행에 대한 케인의 공격을 방어하는 논리를 갖추는 데 주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클린턴의 러닝메이트인 케인 의원 역시 리치먼드 고향 등지에 머물며 지난 한 주를 토론 준비에 몰두했다. 무엇보다 워싱턴DC 변호사이자 대선후보 토론준비팀에서 활약하는 로버트 바넷이 펜스 대역이 돼 \'모의 토론\'을 준비해왔다.

한편 두 후보의 모금액은 케인이 지금까지 적어도 2,700만 달러를 걷은 반면 펜스의 모금액은 1,000만 달러 수준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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