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 주에서 가정집에 침입한 세 명의 무장 도둑이 여주인에게 혼쭐이 났다.
이 여성은 침입자를 대상으로 발포했고 그 결과 한 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그가 “자신의 삶과 재산을 지킬 정당한 권리를 행사했다”고 말했다.
집 내부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엔 총기로 무장한 세 명의 남성이 금요일 새벽 4시경 정문으로 무단 침입하는 광경이 녹화되었다.
침실에 있던 여성은 미심쩍은 소리가 들리자 총을 들고 나와 침입자들과 정면으로 대치했다.
시멘트 벽이 허물어지며 먼지가 자욱해진 거센 공격에 침입자들은 결국 도망치고, 이들 중 한 명은 부상을 입어 차도에서 숨졌다. 경찰은 숨진 한 명 이외 도주한 두 명의 피의자의 위치를 수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