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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살인혐의 재소자 일란성 쌍둥이 "내가 진범이다" [ USA-Community]
mason (16-09-27 07:09:38, 108.21.59.211)
살인혐의로 현재 징역 99년형을 받고 복역 중인 일란성 쌍둥이 형이 “징역 54년형을 선고받고 10여년째 복역 중인 쌍둥이 동생이 저지른 범죄의 진범이 자신”이라고 주장해 현지 사법당국이 혼란에 빠졌다.
2003년 시카고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유죄판결을 받은 케븐 듀거(38)의 쌍둥이 형제 칼 스미스는 법정에 나와 자신이 “듀거 범죄의 진범”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스미스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저지른 범죄 때문에 무고한 쌍둥이 동생 듀거가 잘못된 처벌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스미스는 “어려서부터 상대방 행세를 하곤 했다”며 \"2003년 총격 살인사건 발생 직후 경찰에 체포됐으나 듀거의 알리바이를 대고 풀려났다”고 말했다. 당시 폭력조직간 총격전으로 3명이 총에 맞아 1명이 사망했다.
스미스는 “3년 전 비로소 옥중 편지를 통해 듀거에게 처음으로 잘못을 털어놓고 용서를 구했다”며 “첫 편지에 답이 었었던 듀거가 두 번째 편지에 ‘변호인과 접촉해달라’고 답하면서 법적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스미스의 자백에 회의적이다. 캐롤 로갤라 일리노이 주 쿡카운티 검사는 “스미스가 2008년 발생한 다른 무장 강도사건에 연루돼 징역 99년 형을 받고 복역 중”이라며 “항소를 통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다 안되자 듀거의 죗값까지 치르겠다고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스미스의 자백이 목격자 증언과 일치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듀거의 변론을 맡은 대니얼 변호사는 “듀거에 대한 기소가 자백이나 물리적 증거 없이 2명의 목격자 증언만으로 이뤄졌으며 그나마 목격자 1명은 법정 증언마저 거부했다”며 “목격자가 쌍둥이 형제의 얼굴을 식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쌍둥이 형제와 변호인단은 듀거에 대한 다시 재판을 받게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일리노이 주 쿡카운티 형사법원 빈센트 고건 판사는 재심리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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