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뉴저지 노우드의 체이스 은행에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노우드 브로드웨이와 리빙스톤 스트릿에 있는 체이스 은행에 검은 야구 모자를 착용한 괴한이 침입해 창구 직원에게 ‘강도’(RoBBER)라고 적힌 종이를 꺼내 보인 뒤 현금을 강탈해 달아났다. 하지만 이날 은행 강도 용의자가 얼마나 현금을 갈취했는지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용의자는 키가 6피트에 몸무게가 225~250파운드 가량 나가는 백인 남성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은행 강도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전화 201-750-8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