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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팔없는 탁구선수, 입으로 탁구…감동 [ USA-Community]
mason (16-09-13 03:09:16, 108.21.59.211)
2016 리우패럴림픽에 ‘두 팔 없는 탁구 선수’가 출전했다. 이집트의 이브라힘 하마투(43)가 입에 라켓을 물고 남자단식(장애등급 6) 경기에 나온 것이다.
하마투는 입에 문 라켓으로 상대 선수의 공을 받아치며 분투했지만 예선 두 경기에 잇따라 패하며 아쉽게도 예선 탈락했다.
그는 “패럴림픽에 나와서 경기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다. 내 감정을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하마투는 10살 때 기차 사고로 두 팔을 잃었다. 그 뒤 3년이 지나도록 집에서만 시간을 보냈다
원래 운동신경이 뛰어났던 하마투에게 가족들이 축구를 권했다. 하지만 두 팔 없이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며 축구공을 다투기는 쉽지 않았다.
하마투를 탁구로 이끈 이는 그의 코치 호사멜딘 엘슈브리였다. 두 팔이 없는 하마투는 조금밖에 남지 않는 오른팔 끝에 라켓을 매달고 탁구를 시작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결국 하마투는 라켓을 입에 물고 치는 방법을 터득했다. 그는 “입으로 탁구하는 걸 배우는 데 3년이 걸렸다”고 했다.
라켓을 입에 물고 치기 때문에 초기 서브를 넣을 수 없었지만, 하마투는 이 난관을 넘어서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 오른발로 탁구공을 차 올린 뒤 입에 문 라켓으로 쳐서 네트 너머로 보내는 서브 방법을 터득한 것이다. 이후 하마투는 아프리카 장애인 탁구대회에서 2011년, 2013년에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상상조차 어려운 스타일로 탁구 경기를 펼치는 하마투의 모습은 유튜브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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