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USA-Community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리스트, 사형 위기 정치적 몸동작때문…은메달도 박탈될 가능성 [ USA-Community]
mason (16-08-23 06:08:45, 108.41.49.224)
리우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리스트가 결승선에서 취한 특정 몸동작 때문에 자칫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리우 올림픽 남자 마라톤 결승에서 2위로 레이스를 마치며 은메달을 목에 건 에티오피아의 페이사 릴레사(26) 선수가 머리 위로 손목을 교차하며 결승선을 통과한 것 때문에 자국에서 사형선고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에티오피아의 여러 민족 가운데 하나인 오로모족 출신인 릴레사는 “에티오피아 정부의 오로모족 박해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이런 몸동작을 취했다고 한다.
그는 인터뷰에서 “에티오피아 정부는 토지와 자원을 수탈하기 위해 오로모족을 학살하고 있다”며 “오로모족으로서 정부의 정책에 반대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일가친척이 모두 교도소에 있다”며 “에티오피아에서 민주적인 권리는 용납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결승선에서 취한 몸짓 때문에 정부는 날 사형시키거나 감옥에 넣으려 할 것이다”라고 했다.
오로모족은 정부의 강제 이주 정책에 대한 반발심이 가장 강한 민족으로 분류된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평화 유지를 위해 불법시위를 근절하겠다”며 오로모족의 분리운동을 탄압하고 있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