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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옐로캡 합승 서비스 연내 도입…'Arro' 등 예약 앱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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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7-26 01:07:29, 108.41.49.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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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부터 뉴욕시 옐로캡도 합승 서비스를 도입할 전망이다.
DNA인포는 옐로캡과 그린캡 등 8000여 대의 뉴욕시 택시가 올해 말부터 택시 호출 서비스인 \'애로(Arro)\' \'밴드왜건(Bandwagon)\'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택시 합승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개발사 측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폰 앱을 업그레이드해 뉴욕시 택시를 대상으로 한 합승 예약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택시 합승 서비스는 목적지가 같은 방향인 여러 명의 승객이 동시간대에 한 차에 탐으로써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현재 밴드왜건 앱을 통한 라과디아공항-JFK공항 구간의 합승 서비스는 지난해 5월부터 시행 중이며 오는 가을 뉴왁공항으로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전망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30% 가량의 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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