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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윈도10 무료 업그레이드 사흘 앞 [ USA-Community]
mason (16-07-26 01:07:48, 108.41.49.224)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PC 운영체제 \'윈도10\'의 무료 업그레이드 마감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MS는 오는 29일 윈도7과 윈도8.1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해온 윈도10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종료한다.

최초의 무료 업그레이드 정책이라는 초강수를 둔 지 1년 만이다. 이후에는 윈도10 홈 업그레이드시 119달러, 윈도10 프로는 199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보안지원은 윈도7의 경우 오는 2020년 1월 14일까지이며 윈도8.1은 2023년 1월 9일에 종료된다.

지난 1년간 윈도10 점유율은 꾸준히 늘었다. 글로벌 웹분석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윈도7 점유율은 윈도10 출시 직후인 지난해 8월 48.05%에서 올해 6월에는 38.21%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윈도10 점유율은 4.88%에서 19.92%로 뛰었다.

하지만 MS의 기대치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외신에 따르면 MS는 윈도10 출시에 내건 10억대 디바이스 탑재 목표 시기를 2017년 상반기에서 2018년 중반으로 연기했다. 현재 윈도10으로 구동되는 디바이스는 3억5000만대다.

윈도10 무료 업그레이드 시한이 사흘 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용자들이 여전히 설치를 망설이고 있는 데에는 호환성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미국에선 한 여행사가 MS 강제 업그레이드 때문에 업무에 지장을 입었다며 소송을 청구, 1만 달러의 피해 보상금을 받기도 했다.

호환성 문제는 하드웨어에서도 빚어진다. 한 PC제조사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윈도10으로 업데이트하면서 구동이 느려지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는 고객 민원이 적지않다\"며 \"업데이트를 하려면 좀 더 시간을 두고 하라는 조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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