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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공포의 NJ트랜짓 166번 버스 [ USA-Community]
mason (16-07-22 01:07:59, 108.41.49.224)
맨해튼~북부 뉴저지 한인 밀집 지역 연결
테너플라이 16세 여성 승객 성폭행 미수
팰팍서도 한인 대상 성범죄 잇따라 발생

팰리세이즈파크 등 뉴저지 한인 밀집 타운들과 맨해튼을 오가는 NJ트랜짓 166번 버스 여성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이 버스에 탔던 테너플라이의 16세 여성을 대상으로 성폭행 미수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버겐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30분쯤 테너플라이의 웨스터벨트애비뉴에서 2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히스패닉 남성이 16세 소녀에게 물리적 폭행을 가한 후 성폭행까지 시도하다 실패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소녀는 166번 익스프레스 버스에 탑승했었으며 용의자 역시 같은 버스에 타고 있었다. 버스 안에서 용의자가 피해자에게 말을 걸었으나 피해자는 이를 무시하고 테너플라이에서 내렸다. 그러자 용의자 역시 버스에서 내렸으며 길을 가던 피해자를 뒤쫓아가 범행을 저지른 뒤 걸어서 도주했다.

검찰은 피해자 증언을 토대로 작성한 용의자 몽타주(사진)를 배포하고 수사에 나섰다. 용의자는 25~30세가량의 히스패닉 남성으로 5피트8인치~6피트 키에 몸무게 약 200파운드로 알려졌다. 히스패닉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며 사건 당시 야구 모자에 파란색 셔츠, 밝은 색상의 바지를 입었다.

사건은 웨스터벨트애비뉴의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테너플라이 경찰은 버스 노선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용의자 관련 제보는 전화(201-568-5100)로 하면 된다.

한편 166번 버스 승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66번 버스는 맨해튼과 팰팍.레오니아.테너플라이.크레스킬 등 한인 밀집지역을 거쳐 NJ트랜짓 버스 중에서 한인 승객이 가장 많다. 지난해 9월에도 야간시간대 166번 버스를 타고 맨해튼에서 출발, 팰팍으로 온 30대 한인 여성을 대상으로 정류장 주변 골목길에서 두 차례나 연쇄 성폭행 사건이 벌어진 바 있다.

경찰은 피해 방지를 위해 야간시간대 홀로 걷는 일을 피하고 자신의 행적을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알릴 것을 당부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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