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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공사 중단 명령 거부 논란…피스카타웨이 시장 "주지사 월권" 주장 [ USA-Community]
mason (16-07-20 01:07:03, 108.41.49.224)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지난달 주 전역의 도로 신설.보수 공사를 전면 중단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브라이언 월러 피스카타웨이 시장이 이를 거부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스타레저 보도에 따르면 윌러 시장은 \"크리스티 주지사는 이미 성사된 계약 아래 시행되고 있는 도로 보수 공사를 중지 시킬 법적 권리가 없다\"라며 \"주민들을 크리스티 주지사가 꾸미고 있는 게임에 참여시킬 생각이 없다\"고 거부 의사를 강력히 표명했다.

주의회는 지난달 고갈 위기에 놓인 교통기금 확충을 위해 현재 갤런당 14.5센트인 휘발유세를 37.5센트로 23센트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이에 크리스티 주지사는 휘발유세를 인상함과 동시에 현재 7%인 판매세를 6%로 내려 세금 부담을 줄이자고 긴급 제한했다. 그러나 주상원이 주지사의 제안을 거부해 이 방안이 무산되자, 크리스티 주지사는 지난달 교통기금 고갈 비상사태를 선언하며 35억 달러에 달하는 주 전역의 도로 신설.보수 공사를 중단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월러 시장은 \"고갈 위기에 놓인 교통 기금에 관한 문제는 오는 2017년도 도로 보수 공사와 관련된 문제이지, 이미 계약이 완료된 2016년도 도로 보수 공사가 아니다\"라며 \"스쿨스트리트의 보수 공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 75년이나 된 도로인 스쿨스트리트는 보수 공사가 시급한 상태이며 이미 진행된 공사로 현재 인근 주민들이 주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계약 하에 지급된 교통기금으로 공사를 시행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며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오는 12월까지 보수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크리스티 주지사 측이 도로 공사에 관한 행정 명령에 따르지 않을 시엔 그에 합당한 책임이 따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오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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