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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 불법 스포츠 도박단 적발 [ USA-Community]
mason (16-07-14 01:07:41, 108.41.49.224)
나무 담장 높은 주택에 도박장 개설
전화로 베팅, 75만불 부당이익 챙겨
플러싱 거주 70대 등 일당 5명 검거

75만 달러 이상의 부당이익을 챙긴 퀸즈 베이사이드의 불법 스포츠 도박단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퀸즈검찰청은 12일 베이사이드의 한 주택에 버젓이 도박장을 차려 놓고 스포츠 도박을 통해 부당이익을 취득해 온 도박단 5명을 기업비리와 돈세탁.도박 홍보와 장려.공모죄 등 14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도박단은 플러싱에 거주하는 테오도르 사이먼(77)과 베이사이드 거주 프랭크 니스타(64).제임스 그린(70).러셀 벨라테라(69),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의 락빌센터 거주 제이슨 르바인(45)이다.

범행이 이뤄진 장소는 제임스 그린이 매달 렌트를 내고 있는 베이사이드의 한 주택으로 이들은 이곳에 전화기를 두 대 이상 설치해 놓고 도박 참여자들에게 전화를 통해 베팅 요청을 받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1층 내부에는 도박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종이들이 가득 쌓여 있고 8피트나 되는 높은 나무 담장으로 주택이 가리워져 있었다고 검찰은 전했다.

우두머리격이었던 사이먼이 도박 게임에 여러 가지 베트를 가지고 승률을 조정하는 \'북메이커\' 역할을 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리처드 A 브라운 퀸즈 검사장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2년 반 동안 뉴욕시경(NYPD) 범죄수사반과 공조해 잠복 근무와 법원의 허가를 받은 도청, 기밀 정보 수사 등을 통해 유죄를 입증하는 용의자들의 대화 내용 등을 입수했다. 브라운 검사장은 \"이번 베이사이드 스포츠 도박단 적발이 전국적으로 성행하는 불법 도박에 일침을 가하는 것은 물론 이들을 통해 사기를 당할 뻔한 잠재적 피해자들을 구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빌 브래튼 뉴욕시경국장은 12일 성명을 통해 \"도박단은 도박 중개업자 사무실까지 마련해 놓고 불법 스포츠 도박을 일삼으며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려 했다.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유죄 판결을 받게 되면 최대 2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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