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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노예그림 유리창 깨부순 예일대 흑인 직원 기소 [ USA-Community]
mason (16-07-14 01:07:44, 108.41.49.224)
예일대의 한 흑인 직원이 노예 그림이 새겨진 학교 건물 유리창을 깨부쉈다가 재판에 회부됐다.

USA투데이는 12일 예일대 식당에서 일하던 코리 머나피(47)가 지난달 교내 캘훈 칼리지 식당에 있는 스테인드글래스를 빗자루로 부순 혐의로 이날 뉴헤이븐 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칼훈 칼리지는 열렬한 노예제도 지지자였던 19세기 부통령 존 칼훈의 이름을 땄으며 그가 부순 그림에는 흑인 노예들이 목화밭에서 목화를 따는 장면이 그려져 있었다.

머나피는 이날 재판을 마치고 나와 법원 앞에서 기자들에게 유리창을 깬 것은 잘못이지만 그림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법원 앞에는 예일대 학생 등 수십 명이 나와 머나피의 무죄를 호소했다.

예일대 측도 머나피가 이미 일을 그만 뒀다며 머나피의 처벌과 유리창의 배상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이다.

캘훈 칼리지는 앞서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키며 학생들이 학교 측에 이름 변경을 요구했으나 피터 살로비 예일대 총장은 지난 4월 캘훈의 이름을 유지하는 대신 다른 두 칼리지는 벤저민 프랭클린과 시민 운동가 폴리 머리의 이름을 딸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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