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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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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얻는 마리화나 합법화 지지 모금액 550만 달러 |
[ USA-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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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7-09 02:07:50, 173.56.8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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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만 놓고 보면 이미 게임은 끝났다.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지지 모금액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골자로 하는 캘리포니아 주민발의안 64번 표결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백만 달러의 지지 후원금이 모금되고 있다고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가 7일 보도했다.
레지스터에 따르면 지금까지 550만 달러의 후원금이 모금됐다.
정식명 \'마리화나 성인법\'은 주민발의안으로 부치기 위한 서명 조건을 충족시킨 뒤 한 주 동안만 200만 달러의 후원금이 모금됐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후원금을 지급한 인물은 냅스터의 창업자이자 페이스북의 전 회장인 숀 파커다. 파커는 지난주 125만 달러를 포함해 총 225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합법화 반대파들은 지금까지 13만1000 달러를 모금하는 데 그쳤다.
올해 11월8일 선거에서 마리화나 성인법이 과반의 찬성표를 얻으면 21세 이상 성인의 기호용 마리화나 흡연이 합법화 된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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