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  미국비자 발급 ( www.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USA-Community



백인 경찰, 흑인에 총격…이틀새 2명 사망 [ USA-Community]
mason (16-07-08 01:07:54, 173.56.89.90)
5일 루이지애나 이어 6일 미네소타서도
휴대전화 촬영, 페이스북서 영상 생중계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피살 사건이 연 이틀 발생해 미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두 사건 모두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경찰이 흑인에게 총격을 가했고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건 장면이 촬영됐다.

지난 5일 새벽 루이지애나 주도 배턴 루지에서 흑인 남성 앨턴 스털링(37)이 경찰에 제압당하던 중 총격을 받고 숨진 데 이어 6일 오후 9시쯤(현지시간) 미네소타주 소도시 팰컨하이츠에서 흑인 남성 필랜도 카스티야(32)가 경찰의 총에 맞아 피를 흘리는 장면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퍼졌다. 학교 식당 관리자인 카스티야는 여자 친구 다이아먼드 레이놀즈와 그녀의 어린 딸을 태우고 차를 운전하던 중 경찰의 검문을 받은 뒤 총에 맞았다.

카스티야는 총격을 받기 전 경찰에게 \"권총 면허증이 있고 총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놀즈는 영상에서 경찰을 향해 \"당신이 내 남자 친구에게 4발을 쐈다. 지갑에서 면허증을 꺼내려 한 것이다\"라고 외쳤다. 여성 옆 운전석에는 가슴 부위가 피로 물든 채 고개를 떨군 카스티야의 모습이 보였다. 경찰은 영상 속에서 \"분명히 손을 들라고 했다. 지갑에 손을 대지 말라고 했다\"고 외쳤다. 카스티야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건 현장에는 200여명의 흑인들이 모여 과잉 대응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동현 기자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