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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랜치 또 개스누출 하루 만에 일단 수리 |
[ USA-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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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7-08 01:07:59, 173.56.8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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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스누출 사태로 주민 수천여명이 임시 거처로 옮겨야 하는 등 홍역을 치렀던 포터랜치 인근 알리소 캐년 지역에서 또 다시 개스 파이프가 누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남가주 개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일 알리소 캐년 개스 저장시설 정기점검 중 3인치 직경의 개스 파이프에서 개스가 새고 있는 것이 발견돼 즉각 수리반을 투입해 다음 날 누출되는 개스를 모두 차단했다고 7일 LA 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번에 누출이 생긴 개스 파이프는 지난번 대규모 개스누출이 발생했던 개스정과는 다른 곳이라며, 이 사실을 감독 당국에 통보했다고 개스컴퍼니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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