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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연방하원, 총기 규제 법안 표결 안 할 듯 [ USA-Community]
mason (16-07-07 01:07:25, 173.56.89.90)
공화당 콘퍼런스콜서 계획 철회
피해자들 \"굴하지 않을 것\" 반발

공화당이 다수인 연방하원이 당초 이번주로 내정했던 총기 규제 법안 표결을 철회할 것으로 보인다.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지난달 30일 공화당 동료 의원들과의 콘퍼런스콜에서 \"반테러법안(counterterrorism) 패키지의 일부로 테러 요주의 인물 명단에 올라있는 사람들이 총기를 사지 못하도록 하는 총기 판매 규제 법안을 표결할 계획\"이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지만 6일 뉴스콘퍼런스에서 완전히 말을 바꿨다. 라이언 하원의장은 이 날 \"민주당이 헌법 수정 제2조를 위반하려고 하는데 헌법에 규정된 권리를 침해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생각이 없다\"며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기 전까지 총기 규제 법안 처리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민주당은 지난달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 사건 이후 총기 구매자의 백그라운드 체크와 테러 요주 인물 명단에 오른 이들의 총기 구매 규제 등 두가지 법안을 지지해왔다.

라이언 하원의장의 이 같은 태도와 관련, 총기 관련 피해자들은 총기 규제를 위한 싸움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5년 캘리포니아주 사우전옥스에서 총격 사건으로 엄마을 잃은 크리스찬 헤인은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총기 규제가 얼마나 앞당겨 시행될지는 모르지만 피해자들과 생존자들은 총기 규제가 상식적인 법안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CNN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2%가 총기 구매자 신원조회 강화를, 87%가 형사범죄자나 정신병력이 있는 구매자의 총기 구매 금지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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