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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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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영화 촬영장 송풍기 추락 2명 부상 |
[ USA-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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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7-02 01:07:41, 173.56.8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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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 지역 영화 촬영장서 대형 송풍기가 추락해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LA시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8시40분께 7가와 스프링 스트릿 인근 영화 촬영장에 설치됐던 대형 송풍기가 트럭에서 추락해 사람들을 덮쳐 2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1명은 다리를 다쳤으며 또 다른 1명은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가 난 현장에서는 영화배우 짐 벨루시가 출연하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굿 걸스 리볼트’라는 TV용 영화가 촬영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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