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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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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중까지 또 100도 넘는 폭염 |
[ USA-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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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6-27 01:06:53, 173.56.8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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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날씨 이어져
오는 수요일까지 남가주에 100도가 넘는 폭염이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다만 해안가는 낮 최고 기온이 80도 선에 머물며 상대적으로 선선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NWS)은 26일 남가주지역에 오는 수요일까지 무더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예상 기온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다운타운 90도 선을 비롯해 샌퍼난디노와 샌개브리엘등은 100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기상청은 인랜드 엠파이어의 경우, 105도까지 수은주가 오를 것으로내다봤다. 인랜드 지역은 마운티 리조트를 포함해 이번 주 전반적으로기온이 100도를 넘길 것으로 예상됐고 습도는 10%에 못 미쳐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상했다.
그러나 이번 주 해안가의 기온은80도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주 100도를 넘어 기록적인더위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선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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