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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뉴저지트랜짓 또 파업 위기 [ USA-Community]
mason (16-06-24 01:06:22, 173.56.89.90)
지난 3월 타결 협상안
노조 2곳 여전히 반대

뉴저지트랜짓이 또다시 파업 위기를 맞고 있다.

트랜짓 당국과 노조 지도부는 지난 3월 파업 시한을 29시간 남겨두고 가까스로 협상을 타결했으나 노조원 찬반 투표 결과 16개 노조 중 2곳에서 부결됐다. 두 노조에는 전체 인력의 40%에 달하는 1600명의 기관사와 엔지니어가 가입해 있다.

양측은 현재 재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마감 시한(6월 30일)을 1주일 앞두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 중재위원회는 최근 양측에 서한을 보내 협상 시한을 7월 16일까지로 늦춰 줄 것을 요청했다.

트랜짓 당국은 이에 동의했으나 노조 측은 23일 현재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최악의 경우 7월 1일부터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한편 트랜짓 당국과 노조 지도부는 기존 계약이 만료됐던 지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2.5%씩 임금을 올리고 노조원의 건강보험 분담률을 기본급의 2.5% 또는 주당 최대 40달러로 하는 협상안에 합의한 바 있다.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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