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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공룡기업 아마존.테슬라, 우주전쟁 불붙었다 '우주공장' '화성식민지' 구상…민간 우주여행도.. [ USA-Community]
mason (16-06-14 02:06:45, 173.56.89.90)
미국 우주항공국(NASA)은 지난달 국제 우주정거장에 최초의 우주 숙박시설을 설치했다. ‘빔(비글로 팽창성 활동모듈.BEAM)’이라고 불리는 이 캡슐 모양의 숙박시설은 지름 3~4미터로, 방 1개 정도의 크기다. 이번 실험에 1780만 달러를 투입한 NASA는 2년간 ‘빔’의 안정성을 검증하고 대규모 우주호텔도 세울 예정이다. ‘빔’의 20배 규모인 우주호텔에는 6명이 머물 수 있다.
인류의 활동 영역이 지구에서 우주로 뻗어나갈 것이라는 전망에 첨단 기업들이 우주산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CEO)와 전기차업체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가 이 분야의 선두주자다. 민간 우주여행을 목표로 로켓 발사와 회수 실험을 진행 중인 이들은 우주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화성을 인간의 식민지로 개발하고 ‘지구의 공장’으로 활용하겠다는 목표로 우주사업에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
베조스 아마존 CEO는 “지구의 미래는 우주에 달렸다”며 화성에 대형 공장을 지어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조스는 “지구는 자원이 제한된 데다가 낮에만 태양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우주에서는 24시간 태양 에너지로 공장을 가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 중공업 공장을 전부 우주로 옮겨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조스가 2000년에 세운 로켓 제조사인 ‘블루오리진’은 민간 기업 중 처음으로 로켓 회수에 성공했다. 이어 회수한 로켓을 정비해 올해 두차례나 다시 발사하고 회수해 로켓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증명했다. 베조스는 “이르면 2018년 우주 관광객을 우주로 보내겠다”며 우주관광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블루오리진은 현재 한 번에 6명을 태울 수 있는 우주선 ‘뉴셰퍼드’를 개발 중이다. 관광객들은 100㎞ 상공에서 무중력을 느끼며 지구를 관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머스크 CEO는 화성을 식민지로 개척하는 구상을 내놓았다. 머스크는 “2025년까지 인간의 화성 착륙을 목표로 2024년에 화성으로 가는 우주선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2030년대에 화성에 유인 탐사선을 보낸다는NASA의 목표보다 10년 빠르다. 그가 2002년에 설립한 로켓 개발업체 스페이스X는 지난 4월 우주로 쏘아 올린 ‘팰콘9’ 로켓을 바다 위 무인선에서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스페이스X는 2018년부터 무인 우주선을 매년 화성에 보낼 계획이다. IT 기업들이 우주산업에 참여하는 이유는 냉전 이후 미 정부가 NASA 등에 지원하던 우주개발 예산이 줄어들자 NASA가 부족한 자금을 메우기 위해 민간 기업과 손을 잡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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