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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우릴 찾았어!…저 죽을 것 같아요, 엄마" 올랜도 총기난사사건, 문자로 표현한 아들의 긴박함 [ USA-Community]
mason (16-06-14 02:06:00, 173.56.89.90)
미국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가 가족에게 보냈던 급박한 메시지가 공개됐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진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 당시 에디 저스티스(30)는 어머니에게 문자를 보냈다. 총성을 듣고 클럽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화장실에 숨어 있던 에디는 오전 2시 6분에 모친 미나 저스티스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는 “엄마 사랑해요”라고 메시지를 보낸 뒤 “클럽 안에서 누가 총을 쏘고 있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에디의 어머니는 “넌 괜찮니?”라고 하자 그는 “(경찰들에게)연락해줘요, 엄마. 지금. 저 지금 화장실에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 사람이 오고 있어”, “저 죽을 거 같아요”라고 다시 문자를 보냈다. 에디의 어머니는 \"그 사람들에게 전화했어\"라고 답장을 보냈고 이후 아들은 엄마에게 “그가 우릴 찾았어! 여자 화장실에 있어”라고 문자를 남겼다. 어머니는 다급하게 “경찰이 (클럽) 안에 들어갔어. 경찰 만나면 연락해”라고 문자를 보냈지만 아들은 확인하지 못했다. 에디 저스티스는 결국 총기난사 희생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왔다. 이외에도 총기난사 참사로 허무하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약국 보조사로 일하던 스탠리 알모도바르(23)는 동성애자로서 성 정체성을 편안하게 받아들인 청년이었다. 그는 올랜도 ‘펄스’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기 전 나이트클럽을 향해 가는 길에 웃으며 노래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모바일 메신저인 스냅챗에 올렸다. 알모도바르의 어머니 로살리 라모스는 아들이 귀가하면 주려고 토마토 치즈 소스를 만들어놓고 잠들었다가 새벽에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비보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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