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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캘리포니아 승패 상관없이 '대선후보' 선언 [ USA-Community]
mason (16-06-07 05:06:10, 173.56.89.90)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캘리포니아 등 6개 주 경선에서 사실상의 대선 후보로 확정될 전망이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가 돼 일찌감치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로 자리매김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와 오는 11월 8일의 대선 고지를 향한 ‘세기의 승부’를 벌이게 된다.
그러나 힐러리는 사실상의 대선 후보를 거머쥐고도 샌더스 의원의 흔들기와 트럼프의 공세 등 안팎의 협공 속에 불안한 레이스를 이어가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민주당 경선은 화요일인 7일 가장 많은 546명의 대의원이 걸린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해 뉴저지(대의원 142명), 뉴멕시코(43명), 몬태나(27명), 사우스다코타(25명), 노스다코타(23명) 등 6개 주에서 열린다.
클린턴 전 장관은 546명의 대의원이 걸린 캘리포니아 주 경선에서 샌더스 의원을 49%대 47%로 겨우 2%포인트 앞서는데 그쳤다.
물론 캘리포니아 주 결과에 상관없이 클린턴 전 장관은 7일 6개주 경선 가운데 압도적 우세를 보이는 뉴저지주 경선만 이기면 \'경선 승리\'를 공식 선언한다.
클린턴 전 장관은 7월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전체 대의원의 과반인 2천383명에 28명 모자란 수다.
클린턴 전 장관은 샌더스에게 경선 포기의 결단을 촉구했지만 샌더스 의원은 힐러리가 7일 승리를 선언하더라도 (당연직인 슈퍼대의원을 제외한) 일반 대의원 수만으로 과반을 달성하지 못하면 (결선투표 격인) \'경쟁 전당대회\'를 열자며 완주 의사를 고수했다.
일각에서는 클린턴 전 장관의 ‘낙마설’까지 거론된다.
과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정치 참모였던 더글러스 숀은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에서 캘리포니아에서 샌더스 의원의 승리하면 클린턴 전 장관이 대선후보가 안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7월25일 민주당 전대를 전후해 나올 것으로 보이는 연방수사국(FBI)의 ‘이메일 스캔들’ 수사결과가 클린턴 전 장관의 대권행보에 직격탄이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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