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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인 '학대' 호랑이 수백마리로 떼돈 번 사원 철퇴 타이정부, 137마리 보호구역 이송…매질,약물로 길들여 [ USA-Community]
mason (16-06-04 04:06:51, 173.56.89.90)
호랑이를 고양이처럼 길들여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돈을 받아온 타이의 ‘호랑이 사원’이 철퇴를 맞았다. 호랑이가 그렇게 양순해지는 데에는 승려들의 매질과 약물 투여 등의 학대가 있었다.
외신은 타이 호랑이 사원으로 알려진 방콕 서부 ‘왓 파 루앙 타 부아’ 사원에 있는 호랑이 137마리를 이송하는 작전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타이정부는 법원으로부터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사원을 덮쳤고, 2000여명의 구조대원이 137마리의 호랑이를 인근 보호시설로 옮겼다.
1990년대 건립된 이 사원은 애초 호랑이 4마리를 돌보기 시작하면서 ‘야생동물 보호 사원’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호랑이 개체수를 급격히 늘리면서 사실상 동물원처럼 운영됐다.
대표 상품인 ‘호랑이와 사진 찍기’와 ‘아기 호랑이 젖병 물리기’ 등은 관광객 1인당 200달러에 가까운 ‘현금 기부’를 받았다.
맹수성을 억제 당한 호랑이들의 삶은 비참했다. 승려들이 가혹한 매질로 호랑이를 길들이고 수면제까지 투여한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호랑이 개체수가 급증하는 과정에서는 불법 번식 작업 의혹이, 한때 280여마리까지 늘었던 호랑이가 130여마리 수준으로 줄어드는 과정에서는 불법 암거래 의혹이 일었다.
호랑이들이 맹수로 돌변해 관광객과 승려들을 공격하는 일도 잦았다. 또 이번 압수수색 과정에서 수십마리의 어린 호랑이들이 냉동실에 보관돼 있었던 것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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