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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가주 첫 아시안 주지사 탄생할까 [ USA-Community]
mason (16-05-19 01:05:16, 173.56.89.90)
오는 2018년 치러질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대만계인 존 치앵 현 캘리포니아 재무국장(사진)이 출마의사를 공식 밝혔다.

이에 따라 치앵 국장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아시안 정치인으로서는 최초로 주지사직 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도성향의 존 치앵 국장은 주 내 유권자들의 10%에 육박하는 아시아계 유권자들에게 강력한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리 브라운 현 주지사가 임기제한으로 물러나게 되는 2018년의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는 웬만한 국가와 버금가는 규모의 주정부 수장을 노리는 거물급 정치인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현재 차기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나설 후보들은 치앵 국장을 비롯해 개빈 뉴섬 현 캘리포니아 부지사와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전 LA 시장, 에릭 가세티 현 LA 시장 등이 민주당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뉴섬 부지사의 경우 이미 지난해 초부터 차기 주지사 출마계획을 밝혔고, 비아라이고사 전 LA 시장도 주지사 선거에 나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또 2017년 임기가 끝나는 에릭 가세티 현 LA 시장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전에 뛰어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밖에도 북가주 지역의 억만장자로 환경운동가인 탐 스테이어와 주 회계감사국장을 역임한 이베이 간부 스티브 웨스틀리도 차기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1,000명의 등록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차기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호도 여론조사에서는 비아라이고사 전 시장과 뉴섬 부지사가 각각 1, 2위로 나타났는데, 남가주에서는 히스패닉인 비아라이고사 전 시장이 42%의 선호도를 기록해 가장 높았지만 북가주에서는 뉴섬 부지사가 선호도 52%로 다른 후보들을 가뿐히 제치고 있는 상황이다.

가세티 현 LA 시장도 그 뒤를 잇고 있지만 그는 2017년 LA 시장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지는 아직 미지수라는 분석이다.

한편 존 치앵 후보의 경우 수백만달러의 선거자금이 들어가는 주지사 선거를 위한 기금모금은 물론 쟁쟁한 경쟁자들과 맞붙어야 하는 등의 상황이 힘겨운 도전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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