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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혼전 속으로’ [ USA-Community]
mason (16-04-06 03:04:51, 173.56.89.90)
대선 경선 레이스의 ‘중간 승부처’로 꼽히는 중북부 위스콘신주 경선이 5일 일제히 열린 가운데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당원뿐 아니라 일반 유권자들도 모두 참여하는 프라이머리(예비선거) 형태의 이번 위스콘신 경선은 민주·공화 양당 경선판의 향배를 가를 분수령으로 꼽혀왔는데, 초반 개표부터 압도적 표차로 앞선 크루즈 후보와 샌더스 후보가 각각 승리함에 따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의 대세론에 제동이 걸리면서 경선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날 약 70%의 개표가 진행된 LA시간 오후 8시30분 현재 공화당 경선에서는 크루즈 후보가 49.5%의 득표율로 트럼프 후보(33.6%)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또 민주당 경선에서는 샌더스 후보가 55.9%를 득표, 클린턴 후보(43.8%)를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

이미 경선 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유력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에게, 공화당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에게 각각 밀리는 것으로 나와 샌더스, 크루즈 의원의 승리를 점쳐졌다.

특히 ‘낙태여성 처벌’ ‘한국·일본 핵무장 용인’ 등의 발언으로 지난해 6월 대선출마 선언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은 트럼프로서는 이날 패배로 인해 대의원 확보에서 자력 과반 달성이 더욱 힘들어지게 됐다.

이에 따라 최종 승부는 당 수뇌부가 개입하는 7월 ‘중재 전당대회’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져 트럼프로서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시나리오가 전개될 전망이다.

민주당도 샌더스 의원이 승리하면 경선 레이스가 6월14일 마지막 경선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6명의 대의원이 걸린 위스콘신주에서 샌더스 의원이 클린턴 전 장관을 누르면 그는 최근 7개 주 경선 가운데 6곳을 이기는 기염을 토하면서 맹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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